가족여행기 - 경상도

2010년 여름휴가8탄 - 칠보산자연휴양림 & 고래불해수욕장

하니홍이 2010. 9. 14. 08:25

2010년 여름휴가 - 칠보산자연휴양림 & 고래불해수욕장

동해안을 거슬러 올라오다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에 야영텐트를 설치했다.

고래불해수욕장과 인접하고 있어 이용객이 많아 보인다.

이번 여름에도 울산 작은처형네와 함께 칠보산자연휴양림으로 고고싱~~~~

금요일 새벽 6시에 도착하여 기다리다 9시에 입장하여 텐트를 쳤다.

 

귀염둥이 셋!! 

새벽부터 움직이다 보니 아직 새벽이다.

큰 야영데크.. 여기는 잔디여서 그늘이 없네..

 자고 있나? 홍~~

 정말 우연히 만난 호경이형, 길호. 길호는 사진에 없네..

여행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는 일이 있다..

대학 졸업하고, 거진 10년만에 보는 얼굴이다.

 

                        호경이형 첫째                      민혜                        호경이형          둘째

 민혜랑 둘이서 찰칵!

나무공예를 할 수 있어 이렇게 만든것을 들고 인증샷!

 텐트뒤에서 놀고 있는 알콩 달콩~

여기 데크는 나무숲 사이라 햇빛이 없다. 완전 피서다

그늘밖에는 30도가 넘어가는 더위라도 여기는 서늘한 곳이니...

 귀염둥이들~~

 앗! 누구지? 히히... 어설픈 콩이~~

 여기는 고래불해수욕장

민혜는 해수욕뒤 낮잠 한숨~~

 오늘 점심은 라면~~

바닷가에서 먹는 라면도 별식이네..

 배고프고 지쳐 퍼진 꼬맹이

 역시 야영장에서 밤에 가장 재미있는 장난! 후레쉬놀이

 저녁식사후 잠시 쉬는 시간에...

아직 정리도 안 했군..

 울산 작은형님..

 알콩 달콩

 작은 처형..

항상 모든일에 마음 쓰시는 고마운 사람.

항상 고마워요..

이제 드디어 8박 9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휴게소에서 잠시 아이들의 자는 모습 찰칵!

 모두 집에서 오이팩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