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휴가 - 칠보산자연휴양림 & 고래불해수욕장
동해안을 거슬러 올라오다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에 야영텐트를 설치했다.
고래불해수욕장과 인접하고 있어 이용객이 많아 보인다.
이번 여름에도 울산 작은처형네와 함께 칠보산자연휴양림으로 고고싱~~~~
금요일 새벽 6시에 도착하여 기다리다 9시에 입장하여 텐트를 쳤다.
귀염둥이 셋!!
새벽부터 움직이다 보니 아직 새벽이다.
큰 야영데크.. 여기는 잔디여서 그늘이 없네..
자고 있나? 홍~~
정말 우연히 만난 호경이형, 길호. 길호는 사진에 없네..
여행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는 일이 있다..
대학 졸업하고, 거진 10년만에 보는 얼굴이다.
호경이형 첫째 민혜 호경이형 둘째
민혜랑 둘이서 찰칵!
나무공예를 할 수 있어 이렇게 만든것을 들고 인증샷!
텐트뒤에서 놀고 있는 알콩 달콩~
여기 데크는 나무숲 사이라 햇빛이 없다. 완전 피서다
그늘밖에는 30도가 넘어가는 더위라도 여기는 서늘한 곳이니...
귀염둥이들~~
앗! 누구지? 히히... 어설픈 콩이~~
여기는 고래불해수욕장
민혜는 해수욕뒤 낮잠 한숨~~
오늘 점심은 라면~~
바닷가에서 먹는 라면도 별식이네..
배고프고 지쳐 퍼진 꼬맹이
역시 야영장에서 밤에 가장 재미있는 장난! 후레쉬놀이
저녁식사후 잠시 쉬는 시간에...
아직 정리도 안 했군..
울산 작은형님..
알콩 달콩
작은 처형..
항상 모든일에 마음 쓰시는 고마운 사람.
항상 고마워요..
이제 드디어 8박 9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휴게소에서 잠시 아이들의 자는 모습 찰칵!
모두 집에서 오이팩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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