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묵리계곡 캠핑장

여기는 용인레져 캠핑장입니다.

광수네 가족과 함께 첫 캠핑을 간 날....

 오전에 광수네가 먼저 자리를 잡았다. 오늘은 광수네 텐트 첫개시일이다...

우린 곁다리로 텐트도 안치고 같이 자기로 했다.

 

 

저녁 식사후 광수와 함께 주위 나무를 주워 함께한 캠프파이어.

광수의 노력이 크다... 오랜만의 캠프파이어로 추억에 잠긴다.

 

 

하니랑 단둘이.... 내사랑.. 

 

 

정현과 광수 

 

 

 

불장난에 재미들인 하니..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드는 알콩달콩이들... 하니가 고생이 많다..

밤이 되니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네.. 

 

 

다음날 아침 비가 내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지금은 약간 비가 그친상태 다시 내리려나???

 

 

아침 먹을 준비 완료...

결국 다시 비가 내린다..

 

 

오전의 한가로움.. 하니랑 콩이

이런 한가로움이 얼마만인가? 정현과 광수의 희생(?)으로 누려본다.. 고마워...

 

 

광수,정현이 아들 현우와 민혜.  어디서나 소꼽장난하지요.. 

 

 

이제 계곡에서 노는 아이들~~~ 물이 차네.. 

 

 

 

 

그 와중에 자고 있는 남정네 둘! 

 

 

웃음전도사 현우와 민혜~~~ 

 

 

물 놀이후 자는 하니...

 

 이렇게 우리의 캠핑은 끝나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리는 철수하여 집으로 귀환했다.....

시작전에 비가 왔으면 하지 않았을 캠핑이지만

밤에 비가내려 처음으로 하는 우중 캠핑이라 새로운 경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