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금요일
하니랑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을지로에 있는 ARC N BOOK 를 먼저 갔다.
이색서점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서점 안에는 카페와 빵집, 그리고, 식당이 있는데
우린 저녁으로 헨리식당으로 유명한 샤오짠에서 대만음식으로 맛나게~~~~~~ㅎㅎ
천천히 들러본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하는 뮤지컬을 보러갔다.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올 해는 처음으로 보는 뮤지컬!! 좋다.... 자주 보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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