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기 - 전라도

여수 디오션리조트 처가 가족여행

하니홍이 2012. 8. 27. 16:41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여수에서 처가 가족모임을 하기에 아침부터 여수로 출발~~

병점 집에서 출발하니 5시간이상은 예상을 하고 출발했는데.. 늦은 여름 휴가지만 잘 도착을 했다.

고창 선운사 앞에서 모여 점심을 풍천 장어로... 맛있다.

그리고, 선운사로 선사 구경하러 올라가는데 큰 처조카 준영이가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간다..

모두 손을 잡고 올라가는 모습이 예쁘다.

 선운사 천왕문앞에서 하니

그리고, 나

 

유명한 동백나무 숲

 

만세루.. 하니인증

이 안에는 다도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선운사 관람후 잠시의 휴식을 취하다 풍경에 취하는 곳~~

 

다같이 녹차 한잔~~

엄마와 함께 민혜랑 민찬이가 따라 한다.

찻잔을 든 손이 우아하다.

 

자 이제,, 나도 한잔의 여유로...

 

선운사 입구앞 도솔천..

8월의 싱그러움이 한껏~~

 

숲속 산책로는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이 그냥 입에서 나온다..

 

 

하니랑 셀카 도전~~

앗!! 내가 뒤로가야 얼굴이 작아지는데...

 

 

디오션에 도착..

방에서 보이는 워터파크와 여수앞바다~~

 

토요일 저녁 밤바다로 산책을 나가는 우리들

작은처형과 민찬이와 함께 찰칵!!

 

산책나온 사람들은 다같이 찰칵~~

 

하니랑 나....

왜 이럴까요?? 항상 밤에 나오면 둘이서 왜 춤을 출까요??  ㅋㅋㅋ

 

 

일요일 아침  콘도앞 베란다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중.

 

아침 모닝커피 한잔... 

수중촬영..

역시 카메라는 좋은게 좋은거야...ㅋㅋ

 

 

 

슬라이더 내려오는 데서 기다리는 가족들..

 

파도풀에서 하니랑 큰처조카..

 

수영하는 하니..

작은처형... 큰처형...

구명조끼입고 물에 둥둥~~

 

파도유수풀...

유수풀에 파도가 쳐요...

모두 날아가는줄 알아요.. 신난다~~

귀염둥이 셋!

 

여수 앞 저멀리 빅오가 보이네요.

여수 오동도~~

 

여기는 통영~~

통영에서 충무김밥먹고... 집으로 올라가기전 사진찍는데. 준영이가 갑자기...

이로서 우리의 여수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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