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기 - 경상도
2010년 여름휴가 2탄!
하니홍이
2010. 8. 5. 11:05
2010년 7월 25일
전날 더위를 월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하고, 드디어 오늘은 석방렴 체험의 날이다.
아침 시간이 남아 다시 다랭이논에 다시 갔는데 어제와 달리 오늘은 좋은 전망대에서 볼수 있었다.
바다가 시작되는 끝자락까지 만든 다랭이논!
이제 막 일어난 민찬 한컷!
잠옷 차림의 민혜
문득 저멀리 눈에 띄는 것이 있어 당겨 봤는데 지붕위에 양파, 마늘등 그림이....
(사진이 흔들려서...ㅠ.ㅠ)
세수도 안한 네사람!
둘만 한컷! 멋진 민찬, 따라하는 민혜, 하지만 자기 얼굴이 ....
전날 저녁에 도착하신 큰 처형네. 같이 산책중 한장, 장난꾸러기 큰 형님
뒤돌아서 멋진 바다 배경으로 두장!
돌아오는 도중 절벽아래 보이는 몽돌해변으로 내려가면서 찰칵
민찬이도 찰칵
민찬 한장 더.. 하니는 보이지 않는군(역시 사진기뒤에 숨는 신공)
해변에 거의 내려와 찰칵, 와중에 v 하는 민혜.ㅋㅋ
바다만 보이면 어김없이 물에 들어가는 세사람..콩,민찬,민혜
저 앞에 바다 동굴이 보이는데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바다에서 한 포즈!!
이런 석방렴 체험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