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하이원.. 본가 겨울 가족여행

설날 본가에서 아버지 생신 맞이로 여행을 이야기하다 결론을 못지었는데

작은형님이 하이원 근처 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고 모두 가자고 하셔서 이번에는 수안보에 이어 하이원이다...

나도 처음가는 하이원이지만 부모님의 스키리조트로의 여행을 걱정하여 하니랑 나는 이번에는 부모님과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좋은 시간이다.

하이원 주차장에서 시작된 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 사람이 너무 많아 커피의 아쉬움이 있다..

작은 형님이 많이 준비하셔서 즐거운 추억이 또 하나 자리잡았다.

하이원에서 하루... 영월 한반도마을? 점심을 먹고 모두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