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180502 유럽 가족여행 떠나다(1일)

하니홍이 2018. 5. 2. 23:30

2018년 3월.. 우린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3월, 4월 두달동안 우린 전세계를 누볐다... 상상속으로...


그런 상상이 오늘 다가왔다...


먼 곳으로, 다른 나라로 간다는 설레임에 흔들릴때 역시 어머니는 대단하다고 느꼈다.


9일간 여행하는 동안 아이들의 음식은 어떨가로 많은 걱정을 하더니

여행가방 하나를 몽땅 아이들을 위한 음식으로 채웠다.


라면, 김치, 밥.. 그리고, 미역국, 추어탕 등... 대단하다.

그 중의 최고는 라면포트!!!

이것이 없었다면 여행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을것이다.


2018년 5월 2일 밤 23시 55분

자 이제 떠나자..




집에서 공항까지 가는 방법도 우리에겐 하나의 고민이었다.

혼자서, 혹은 둘이서만 간다면 가방들고 공항버스를 타면 될 것을 아이들과 다 같이 간다니

교통편도 하나의 고민

처음에는 쉽게 공항버스 타고 가자고 했지만 하니가 찾아낸 장기주차~~

비용측면에서도 저렴하게 또한 우리가족 모두 편안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어 좋은 장기주차~~






뱅기 타기전 로비에서 들뜬 기분으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