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0200511_민혜 삐지기

하니홍이 2020. 6. 2. 11:52

저녁에 같이 TV를 보다 아빠가 보고싶은 거 보세요.

라고 하기에 마음대로 채널을 돌렸다.

 

그 때 강식당을 하는 채널을 무심코 지나갔는데

 

그 때 잠시 보다 다시 바꾸니 자기는 강식당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고싶은 대로 틀었더니

 

방에 가서 잠시뒤 나와서 문에 붙인 메시지....

 

자기 삐졌다고......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