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드디어 캐러비안베이에 갔다.
민혜 우리 작은강아지가 가자고~~~ 가자고~~~ 노래부르던 캐러비안베이!!
토요일 아침 일찍 점심도시락까지 준비하고 출발~~~~~
가기 며칠전부터 각종 블러그로 공부를 하고 갔다.
어느 락카를 사용하고, 음식물 가방은 어디에 보관하고, 무슨 놀이기구부터 탈 것인지 등~~
우린 공부한대로 열심히 뛰어가면 보관함, 락카 등을 해결하고
요즘 가장 유명한 메가스톰을 타려고 고고싱~~~
이런...... 우리가족 전체 몸무게가 제한이 걸렸다.
그래서, 우린 두명씩 나뉘어서 다른 사람들과 겨우 탈 수 있었다.
저 뒤에 보이는 메가스톰..
하지만 정작 놀이기구 안에서 사진은 없네요.
유수풀에서 난 어디로 갔지..
중간에 헤어져서 미아가 된 줄~~
드디어 파도풀이 입성~~
헉... 사진을 찍느데 바로 파도가 앞까지 왔네..
방수케이스로 이번 사진들은 물놀이 사진이 많네...ㅋㅋㅋ
우린 이제 에버랜드로 간다.......
에버랜드에서 유명한 T-익스프레스 앞에서 민찬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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