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내 미루어 왔던 서핑을 한다. 10월달에..
모두 춥다고 말리지만 그래도 하고싶어서 처가식구들이랑 같이 송정해수욕장으로~~
처조카 현수가 서핑강사로 있기에 우린 편하게 배울 수 있었다.
처음이라 보드위에 올라서는 것도 잘하는 거
강아지는 물을 먹더니 모래놀이하다 마지막에 다시 보드위에서 놀았다.
나도 올라섰는데 동영상이 없어.. ㅜ.ㅜ
즐거운 시간이었다.
본가에서는 마당잔디깍기
추석이후 처가식구들이랑 부산에서 출발하여
하동, 진도, 변산반도를 거쳐 각자 갈 길로 헤어졌다.
이렇게 다닐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작은처형~~ 수고하셨어요..
우리의 플랜걸~~~^^
모두를 위하여 계획 잡고, 숙소도 잡고, 일정도 잡고...
정말 작은처형이 없으면 이렇게 모이기 힘들다고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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