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캠핑이다..ㅎㅎ
화담숲 산책후 2박3일 캠핑으로 간다.
하니의 건강이 조금 나아져 캠핑을 가기로 했다.
곤지암리조트 옆에 있는 화담숲
하니가 친구들이랑 갔다 너무 좋아서 나랑 같이 가고 싶다고 한 곳이다.
주말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 평일 또는 주말 아침일찍 갈려고 하다
이번 캠핑을 잡으면서 그럼, 금요일에 작은강아지 점심때 학교를 조퇴하고 가기로 했다.
평일인데도 단풍주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다.
곤지암리조트에 주차를 하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니 매표소가 나온다
숲속을 걷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금방 흘러간다.
금요일 밤에 캠핑장에 도착하여 정신없이 텐트를 치고 맞이하는 토요일 아침,
아직 다른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 여유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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